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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컴퓨터에선 익스플로러만 썼었다.

노트북이 생기면서 동생은 크롬을 썼지만,

나는 아직 아무기능 없는 익스가 편했고,

동생도 딱히 크롬에 이것저것 깔아서

쓰는거 같진 않았다.

 

그런데 요번에 일하던 곳에서

파이어폭스를 통해서 편리하게 검색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여러 포털사이트를 한번만 검색하여

멀티윈도우로 하나의 창에서

결과물을 보는 것 !

 


https://www.mozilla.org/ko/

사이트로 가서 파이어폭스를 다운받는다.



첨에 다운받을때 모바일 다운아이콘이

떠서 당황했는데 그냥 추천이었음.


되게 빨리 깔린다!


깔고나서 파이어폭스를 실행하고



오른쪽 상단의 메뉴버튼을 클릭해서

부가기능탭에 들어간다.



그러면 확장기능을 검색할 수 있다.


깔아야 하는건 Tile Tabs와 



Web Search Pro 이다.


타일탭스는 멀티윈도우를 해주는거고

웹서치프로는 한번에 검색하게

해주는 것이다.


깔고나면 한번 브라우저를

종료했다가 다시 켜준다.



그럼 사진에서 보다싶이 우측상단에 타일모양과

다른 주소창이 생긴것을 볼수있다.


먼저 웹서치프로에서 설정을 해준다.

주소창 첫부분에 아이콘을 눌러서 

검색엔진 설정을 누른다.



그러면 제휴 사이트들이 쫙쫙 뜨는데,

엑스표시를 눌러서 필요없는 

사이트들을 제거해주자.


엑스누른다고 바로 없어지는게 아니라

한번 껐다 켜야 없어진게 보이더라.


왠만하면 기타 탭을 지우는게 사용하기편함.

그리고 쓸만한 검색엔진찾기를 누른다.



그러면 웹서치프로의 메인 페이지가 뜬다.

맨처음 실행했을 때도 뜨는데,

설정가서 사이트들을 지우지않고

새로 추가하면 적용이 안되더라.


먼저 기타 탭을 지워주고 검색엔진 찾기를 누르자.



메인페이지의 아래쪽에 검색엔진을 찾는

검색창이 있다. 거기에 네이버든 다음이든

입력하고 서치를 누르면



사진을 잘못캡쳐해서 흐릿한데,

네이버를 입력했더니 저렇게

많은 네이버서치 창이 뜬다.


빨간네모창의 네이버 옆에 돋보기 모양이

기타 탭인데, 네이버를 눌러서 추가를 하면

위에서 본 검색엔진 설정에서

기타 탭에 네이버가 추가된다.

다른 네이버를 누르면 다른 탭에 추가가 된다.



그렇게 검색엔진을 추가하고

메인으로 나가면 사진처럼 기타탭에

검색엔진들이 나와있을 것이다


그러면 기타탭을 눌러놓고 

검색어를 입력해보자!



짠 몽환신사를 입력했더니

구글 네이버 다음 세개의 포털에서 

몽환신사가 동시에 검색되어

결과가 나온다!


그럼이제 타일탭스를 적용해보자

웹서치프로 검색창 바로 왼쪽에 타일모양을 

누른다.



사진처럼 tile tap 을 누르고 

창을 새로 만들 위치를 정한다음

현재 열려있는 창들중에

위치시키고 싶은 창을 선택한다. 

나는 오른쪽에 네이버를 선택했다.



그러면 오른쪽에 네이버가 뙇

파란색 블럭쳐진게 현재 활성화된 창이다.

마우스로 드래그도 하고

그페이지에서 놀 수 있다.


파란색으로 활성화 한 창에서

타일탭을 다시 누르면



이번에는 그 창밑에서 다른 탭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멀티윈도우를 해놓고

웹서치프로의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나와있는 모든창에 검색결과가 뜬다.

한눈에 보기 참 편하다~



분할된 탭에서 검색엔진을

바꾸고 싶다면, assign tab을 누른다.



바꿀 창을 선택하면 사진처럼 왼쪽과 오른쪽하단의 

다음과 구글이 바뀌게된다.



확장기능을 지우고싶으면

부가기능 탭에서 확장기능으로 가면

깔려있는 기능들을 지울수있다.


찾아보니 분명 크롬에도 이런 기능이

있긴 할텐데, 이름을 모르니

크롬에선 보류하기로했다.


왜 이런 브라우저들을 쓰는지 알겠다.

익스플로러 엣지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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