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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os수동 업데이트 하고나선

cosy 블루투스 마우스가 왠일로 잘됐는데

좀 전에 로그오프 재부팅 하면서 자동 업데이트가

되더라. 꽤나 오랜시간 업데이트 후에

노트북이 켜졌는데, 첨엔 잘되다가 절전모드 좀

해놓고 몇분 뒤에 봤더니 마우스가 먹통이더라ㅡㅡ

 

예전에 어떻게 고쳤더라... 하면서 곱씹는데

기억안나서 검색하다가 블루투스 드라이버를

삭제하면서 해결됐다.

 

 

시작버튼 - 설정 - 장치 - 연결된 장치 -

장치관리자로 들어간다.

 

 

 

우리집 msi 노트북은 퀄컴 블루투스 장치를 사용하고 있다.

위에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열거자가 있어서

도대체 블루투스 드라이버가 어떤건가 고민했는데,

눌러서 위치 보니까 아래 퀄컴꺼라고 나와있더라.

 

 

마우스 먹통된 상태에서의 블루투스 장치는

저거 3개밖에 뜨지 않았다.

그리고 4.1이 아니라 4.0이었던듯... 캡쳐는

고치고나서 찍은거라 4.1이라고 떴다.

장치를 더블클릭해서 드라이버 제거를 해준다.

그다음 검색창에 서비스 라고 쳐서 들어간다음

블루투스 지원(서포트) 서비스

가 수동으로 되있는걸 자동 으로 설정한다.

그리고 재부팅한다

 

그랬더니 이렇게 여러목록들이 떴다.

설정탭에서도 페어링 됐다고 떴던건데,

실제로 장치관리자에서는 뜨지 않았던 목록들이다.

사진에서 보이듯 블루투스 오픽 마우스가 떠있지만

막상 동작은 안되고 있었다.

 

 

그래서 설정 - 블루투스 로 가서

 cosy 블루투스 마우스 드라이버 장치를 제거했다.

 

 

퀄컴 블루투스 드라이버를 제거하기 전에는

아무리 페어링 버튼을 눌러도 놋북에서

안뜨던 장치가 이번에는

곧바로 사진처럼 검색이 되었다.

 

연결하기를 누르자 사진처럼 로딩바가

생기고 마우스가 동작되었다.

앞으로 윈10업뎃 후에 마우스 먹통이되면

바로 장치관리자로 들어가서 목록이 뜨는걸

확인한다음 블루투스 드라이버를 삭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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