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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게임은 자주 하는 편이 아닌데
요즘 내맘을 확 사로잡은 게임이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ungry.kittycatisland

숫자퍼즐이 귀엽게 생긴 물고기들이다.
열심히 드래그를 해서 가장 높은
2048 물고기를 찾아내는 것!!

요 게임의 묘미는 바로 물고기를
합칠 때마다 얻게되는 포인트로
고양이 섬을 꾸미고 새로운 고양이를
모으는 것이당

고양이는 물고기포인트,
캐시인 진주로 얻을 수 있다. 3시간마다
고양이가 바뀐다. 다 모아서 도감을
채우면 특별 고양이를 준다. 귀엽다.

지금은 얘만 있다. ㅋㅋ

다양한 고양이를 모을 수 있는
맵은 현재 4곳인데, 각 지역에서
2048 물고기를 잡거나 도감을 완성
했을 때 열린다.

첫번째 모래섬에서 2048을 만들었더니
나온 고래 ㅋㅋㅋ 하루지나니까
저렇게 뼈만 남았다 ㅠㅠ 다시 또
잡게되면 원상태로 돌아온다고 ㅋㅋㅋ

두번째 고래섬의 모습~~
맵에따라 나오는 고양이도, 건물도
다르다. 특별 고양이도 더 멋지다.

고래섬에서 2048을 달성하자
가장 큰 생명체 거북을 잡았다!
거북이 매달린 모습 ㅋㅋㅋㅋ

세번째 맵 해적섬의 모습이다.
고양이도 후크선장 팔을 한 고양이다.
첫번째 모래섬과 고래섬에서는
퍼즐게임이 이어졌는데,
해적섬에서는 이어지지않는다.
해적섬에서 하던 게임도 앞의 두 섬으로
이동하러면 초기화가 된다.

아이템과 진주는 광고를 보면
얻을 수 있다. 세시간마다 낚시꾼
뚜이 햄스터가 주는 광고와
게임도중에 둥둥 떠다니는 초록병을
누르면 광고를 볼 수 있다.

게임이 막혔을때
낚시아템은 원하는 물고기 하나,
그물은 작은 물고기 랜덤 세개,
자리바꾸기는 자리바꾸기 로
사용한다.

업적마저 귀엽기 그지없다 ㅋㅋ
처음엔 그냥 퍼즐게임처럼 느껴졌는데
고양이 하나둘 수집욕이 생기더니
푹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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