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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게임 스타듀밸리의 게임실황을
보다보니 하베스트문이 땡기더라.

그래서 검색중에
목장이야기 nds버전 한글판은
 바람의 바자회가 가장 최신이라는걸
 보고 플레이하게 되었다.

그래픽이 룬팩토리1 처럼 좋아졌다.

낙서도 가능한 나으 농장~
 하베스트문1 과는 다르게
시작부터 널찍하고
 깨끗한 밭이 제공된다.
그래서 돌과 목재는 길가에서 줍는다.

 아직 도구렙업이 가능하지 않아서
한칸한칸씩 노가다 해야한다.
씨앗뿌리기도 한칸씩.
작물위에서 달리면 작물등급이 깎이니까
L버튼을 잘 확인해야한다.

시작부터 주방이 제공된다!
그래서 요리를 할 수 있지만,
주방도구가 없기때문에 샐러드만 가능.

세이브는 무조건 침대에서 잠을자야된다.
할일을 다 끝내고 나서야
겜을 끌 수 있는거다.
하지만 난 드라스틱ㅎ

침대 옆 자산표에서 통계며 호감도며
확인할 수 있다.
마을주민 얼굴이 기억안날때 봄 ㅋㅋ

욕탕옆에 캘린더에서 일정을 볼 수 있고,
욕탕과 화장실에 가면
약간 체력회복.
다시 이용하는것에, 몇시간 텀이있다.

동물의 숲처럼 계절마다 날씨마다
곤충과 개구리를 잡을수도있다!
팔면 쏠쏠하다~ 나비는 어케잡는겨;;

물건을 들고 버리는 방식도
목장이야기1 때와는 다르다.
 x버튼, b버튼으로
인벤토리와 장비창을 활성화 시켜야한다.

작물의 등급은 일종의 신선도 이다.
그래서 가방과 창고에서
별등급에 따라 겹쳐진다.
시간이 지나면 등급이 떨어져서
 가격이 내려간다.

동물들 먹이를 뿌려서 준다 ㅋㅋ
귀여워~ 낮에 밖으로 내보내면
먹이를 안줘도 된다.

마을주민 선물주기는
하루에 한개만 된다.
선물포장하기는 일요일에 열리는
바자회에서 이백원 주고 해야한다.

강에 쓰레기를 버리면 주민 우호도가
하락한다고한다. 길바닥은 상관없다곸ㅋ

맵의 구석마다 다음장소로 가는
나름 숨겨진 길이 있는데,
그건 점프를 해야 갈 수있다.

폭풍달리기로 점프를 하면
쾌감쩔 ㅋㅋㅋㅋ

강으로도 점프할 수 있는데,
체력을 소모하는 대신, 물건을 줍는다.
쓰레기를 주우면 짜증나고
금을 주우면 짱짱. 초반 바자회 성과 1등엔
금줍기가 필수다.

요리 레시피는 직접 만들어보거나
음식을 사봐야 얻을 수 있다.
또 호텔에선 통신으로
친구를 만날 수 있댄다.

바람의 바자회에선 일일출하가 없다.
상점에서 손해보고 팔거나,
일주일에 한번 열리는 바자회에서
사진처럼 직접 물품을 시간안에 팔아야한다.

나름 번거롭지만 재미있다.
벨을 울려서 손님을 모으고,
갯수에 맞춰 물건을 준다.
중간중간 선택지를 고르는 미션도 있다.
주문이 들어왔을때 실수로
인벤토리를 열면 주문이 날라가니
조심ㅠㅜ

또 증축, 조리도구와 동물 구매 등
초반 경작빼고 필요한 모든게
바자회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바자회 성과 1등을 하면
우호도가 올라가고 상품도 받는댄다.

목장이야기는 1년차엔
엄청 할게 없다...
주민 대화도 금방 질리고 ㅋㅋ
어여 여름이 되어서 풍차도 열리고
낚시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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