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백일째 되던 날 청경채 모습!(늙어서 좀 시들시들함) 엘지 틔운 미니에서 비타민, 루꼴라 다음으로 청경채를 길렀다. 마라탕 사먹을 때마다 청경채를 꼭 넣는데, 직접 키워 먹어본 청경채는 어찌나 부드럽고 신선하던지~~ 싹은 7일만에 바로 사진처럼 솟아나와서 11일차에 속아주기를 진행했다. 마지막 사진은 포풍성장해서 14일차 모습. 세번째 식물인 청경채 키워먹기의 특징은 대충키웠다는 것이다. 처음 7일차 영양제 이후로 물갈아주기는 열흘을 넘기며 진행했고, 세번째 물갈이 부터 틔운 전용 영양제 말고 다이소 수경재배 양액을 사용했다. 그렇게 35일차에 첫 수확을 해서 마라탕 해먹었다! 집에서 기른 청경채는 실로 묶어 기른 뒤 포기채로 파는 것과 다르게 옆으로 퍼지면서 자라기 때문에 잎줄기를 잘라서 수확했..
틔운미니를 사면 공짜 씨앗 패키지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비타민과 루꼴라 세트를 골랐다. 루꼴라는 낮은 온도에서 더 잘자란다는 걸 보고 바로 키우기 시작! 3일차에 구멍 속에서 새싹이 보이더니 1주차에 새싹이 밖으로 뿅 나온 모습이다. 10일차에 파릇파릇 잘자라고 2주차 때 부터 포풍성장 해서 17일차 때는 뜯어먹어도 될 정도더라~~ 재배 실패 후기가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쓰. 3주차에 큰 잎들 몇 장 뜯어서 비빔면에 먹어봤다. 아니 그런데 루꼴라가 원래 이런맛?! 쌈싸름한 매운맛이 확! 언젠가 식당에서 루꼴라 피자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그땐 이렇게 맵지 않았었다. 그래서 루꼴라가 매운맛 허브인지 몰랐다;;; 4주차 모습~ 공식카페에서 스태프분은 루꼴라는 4주차에 수확해서 여릴 때 먹는게 좋..
집들이 선물로 받아 장만한 엘지 틔운 미니 식집사의 꿈이 있던 터라 정말 갖고싶었다! 키우기 쉬울거 같은 엽채류 중에 상추는 너무 흔하니 비타민 루꼴라 패키지로 골랐고, 발아율이 더 높은 비타민을 나의 첫번째 수경재배 식물로 골랐다. 재배 3일차에 모든 구멍에서 싹이 보였고 7일차에 사진처럼 키트 위로 새싹이 올라왔당10일차에 솎아줬다. 구멍당 한 개체만 남기라는 말에 반신반의 하면서 다른 싹들 싹둑싹둑 잘라내는데 마음 아파벌임~괜한 걱정이었음 ㅇㅇ 2주차 부터 쑥쑥 자라기 시작했다. 3주차에는 너무 잘자라서 깜짝 놀람! 설명서에는 틔운에서 비타민은 5주차 부터 수확해 먹으라고 써있었는데,4주차가 되기전에도 좀 크게 자란 잎들은 몇장 뜯어서 먹어봤다~ 씁쓸하지도 않고 풀떼기맛 그자체 ㅋㅋㅋ비타민 3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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