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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토익은 겨우 졸업요건만맞춰놓고 제대로 하진 않았었다.

지금부터라도 신토익을 공부해보고자
마음만 다지던 중에, 플레이스토어 메인에
산타토익이라는 앱이 뜬걸보고
얼른 들어가보았다.

이미지를 보니까 그림도 수려한게 정말
맘에들고 컨텐츠도 많은거같았다.
무엇보다 무료 그리고 국산!

페북 구플 로그인이 가능하다.
간편해~

처음 시작하면 진단테스트를 해야하더라.
파트5 를 푸는 느낌.
다 까먹어서 거의 다 찍음...

그러면 이렇게 유형별로 등급이 나온다.
앱 설명이미지 보니까 시간이 지나고
테스트를 통해서 등급이 오를수도있더라.

특정 유형을 들어가면 사진처럼
개념요약을 볼 수 있다.
문법 기본서에 나와있는 내용같이
깔끔하고도 알찬느낌.

그리고 내 학습현황도 귀여운 그림으로
볼수있다. 아직 진단테스트만 푼거라서
상위 영퍼센트 ㅋㅋㅋㅋ

진단테스트를 풀고나서 나오는
메인페이지에서는 학습진도율이
산타가 길을 가는 귀여운 그림으로
표현된다. 정말 아기자기해ㅠㅜ

상단의 수첩모양을 누르면
여태까지 풀었던 문제들이 나온다.
틀린문제 맞춘문제할것없이
누르면 ,

이렇게 상세한 해설이 나온다.
어..음... 처음에는 해설도 이해가
안가지만 계속 보다보면 알거같다.
문법 기본서는 옆에 두고 공부해야할듯.

문제를 눌러서 해설을 보고나면
복습했다고 카운트가된다.

수첩모양 옆의 채팅모양을 누르면
질문을 보낼 수 있는 산타톡방이 열린다.
메인에서 누르면 첫번째 사진으로 나오고,
문제를 연 상태에서 톡방을 누르면
문제가 자동으로 캡쳐됨과 함께
 질문을 보낼 수 있다.

질문을 할지안할지는 부끄러워서
머르겠지만... 정말 좋은 기능이야.

그럼 다시 메인페이지로 가서
맞춤학습을 시작해봤다.
진단테스트를 통해서 나온 취약점에
맞춘 문제들이랜다.

진단테스트때 캡쳐를 못했는데,
문제를 푸는 방식은, 문제를 보고 보기를 눌러서활성화를 시킨다음,
 체크버튼을 누르면 제출된다.

시간제한이 흐르는게 한눈에
보이기때문에 더 긴장감있다.
 보기는 사진처럼
끌어내릴 수가있다.

맞춤학습 문제는 한문제를 풀때마다
맞고 틀리고가 사진처럼 바로 나왔다.
해설을 보거나 다음문제로 넘어가기~

지쳐서 뒤로가기를 누르면 나오는 팝업ㅋㅋ
종료하고 다시 켜면 중단된 부분부터나온다.

학습 11번째 마다 실전 모의고사를 보나보다.
오늘은 1번째까지 풀어보았다.
종이책보다 익숙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보기 편하고 계속 공부하고
싶게만드는 앱이다.
지금은 토익문법부분만 있지만,
독해파트도 나오고 나아가 리스닝도
나왔으면 좋겠다.

근데 앱에 광고가 없던데,
아직 출시한지 얼마안되서 무료인건지...
유료되기전에 많이 써먹자 ㅋㅋ

2016/05/19 - [뻘글/정보공유] - 무료 토익문법앱 산타토익, 신토익까지 업뎃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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